아침저녁으로 아이들 씻기는 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죠. 혹시 ‘우리 아이 피부에 괜찮을까?’ 하는 걱정, 저만 하는 건 아니겠죠? 잦은 샤워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건 아닌지, 혹시라도 자극적인 성분은 없을지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보고 만족했던 바스 앤 샴푸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보려고 해요.
온 가족 안심! 무향이라 더 좋은 순한 성분
저는 향에 민감한 편이라 일부러 무향 제품을 선호해요. 특히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은 더욱 그렇고요. 이 제품은 인공적인 향료 없이도 깨끗하게 씻겨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해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물론, 민감한 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순하게 느껴졌어요.
하나로 끝! 바쁜 아침 시간을 단축해주는 올인원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아침 시간이 정말 전쟁 같아요. 샴푸 따로, 바스 따로 챙길 정신이 없는데, 이 제품은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씻길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거품도 풍성하게 잘 나고, 헹굼도 깔끔해서 샤워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었죠.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여행 갈 때 짐을 줄일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촉촉함은 그대로, 뽀득뽀득 기분 좋은 마무리감
무향이라 세정력이 약할까 걱정했는데, 씻고 나면 뽀득뽀득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이 좋았어요. 아이들 피부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뛰어노는 걸 좋아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데, 땀 냄새도 말끔하게 제거해줘서 만족스러웠어요. 덕분에 온 가족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펌핑 용기, 조금만 더 개선되면 좋겠어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지만, 펌핑 용기가 조금 아쉬웠어요.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펌핑이 잘 안 될 때는 용기를 거꾸로 뒤집어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정말 완벽한 제품이 될 것 같아요.
꼼꼼한 엄마의 선택,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FRANKLIIN 바스 앤 샴푸는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 향에 민감한 분: 인공적인 향료 없이 순한 제품을 찾는 분
-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제품을 찾는 분: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 간편함을 추구하는 분: 샴푸와 바스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분
- 피부가 민감한 분: 순한 성분으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분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 제품을 사용할 것 같아요. 온 가족 피부 건강을 위해 순하고 편리한 제품을 찾는다면, 이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