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거울 보며 칙칙한 피부톤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쿨톤 피부인데 맞는 베이스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았던 저도 드디어 정착템을 찾았습니다! 바로 로즈프로젝트 커먼스킨쿠션 1호 1922입니다. 이름부터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솔직 담백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쿨톤 피부에 형광등 켜주는 화사함, 1호 1922 컬러의 마법
저는 평소 쿨톤 베이스를 선호하는데, 핑크 베이스는 너무 동동 뜨고, 그렇다고 뉴트럴 베이스는 칙칙해 보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로즈프로젝트 커먼스킨쿠션 1호 1922는 정말 쿨톤을 위해 만들어진 컬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하지 않은 핑크빛이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면서 화사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마치 원래 내 피부가 좋은 것처럼 표현해줘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자외선, 적외선 걱정 없이! 든든한 피부 보호막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편인데, 커먼스킨쿠션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적외선으로부터도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 되더라구요. 특히 요즘처럼 햇볕이 강한 날씨에는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바를수록 피부에 부담을 주는 느낌 없이, 오히려 보호해주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엑토인 성분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건성 피부라 쿠션 고를 때 촉촉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커먼스킨쿠션은 엑토인 성분을 함유해서인지 확실히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화장하고 나가서 저녁까지,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유지되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속건조가 심한 편인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세미매트 피니쉬로 묻어남은 적게, 지속력은 UP!
마스크를 매일 착용해야 하는 요즘, 묻어남은 정말 스트레스죠. 커먼스킨쿠션은 세미매트 피니쉬라 묻어남이 적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건조하지도 않아서 딱 마음에 들었어요.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라 수정 화장을 자주 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점: 섬세한 컬러 선택은 어려울 수도
커먼스킨쿠션은 1호 1922 컬러 외에는 다른 컬러 옵션이 없다는 점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쿨톤 피부에게는 만족스러운 컬러겠지만, 다른 피부톤을 가진 분들에게는 컬러 선택의 폭이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시거나 주변 쿨톤 지인에게 테스트를 부탁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이런 분들께 로즈프로젝트 커먼스킨쿠션 1호 1922를 추천합니다!
- 쿨톤 피부톤을 가진 분: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줄 인생 쿠션을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 자외선, 적외선 차단 기능이 필요한 분: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 촉촉하면서도 묻어남이 적은 쿠션을 선호하는 분: 답답함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쿠션을 찾는 분: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지속력으로 매일매일 사용하기 좋습니다.